좋은 집안과 여건속에서 자란 아이가 더 높은 학력과 좋은 인성을 가지는 것은 매우 상관관계가 깊고, 또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봅니다. 못배우고 못살수록 학력이 낮고 그럴 수록 나쁜길로 빠질 확률이 높은 것 역시 현실적으로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확률의 문제일 뿐 결코 절대적인 기준은 될 수 없지만, 일반론으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고학력 기득권에 의해 발생하는 많은 비리 범죄들이 과연 그들이 특히 나빠서 발생하는 것일까에 대해 저는 매우 회의적인데, 그것은 그러한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서는기득권이라는 조건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즉, 그들이 그러한 범죄를 저지른 것은 학력이 높기 때문이 아니라 그러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권력이 있었기 때문이죠. 만일, 현재의 사회구조를 완전히 뒤바꿔 기득권 세력이 고학력에서 저학력으로 뒤바뀐다고 그러한 비리범죄들이 줄어들까요? 당연히 그렇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학력과 인성의 상관 관계가 있다고 해서 사람을 가질 때 선입관을 가져서는 안되겠지만, 그것이 현실임을 부정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