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제가 아는 사람은 한 모임만 불러다가 하나 하나 따로 대접했는데.
오늘 교환학생 시절 알던 동생이 결혼한다고 불러서 갔는데 글쎄...
한 25명정도. 그 친구 고등 동창, 중등 동창. 그리고 저희 교환 학생 모임. 대학 동기.
다 불러놓고 그 친구는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인사하네요. 정작 그 친구랑은 한 20분 대화했나요?
결국 7시에 모여서 밥만 먹고 왔네요.
교환 학생때도 돈 잘 안쓰고 얌체같다고 욕좀 먹던 친구인데...
참.....
작년, 올해 모임 계속 핑계 대면서 안나오다가 거의 2년만에 만난 자리였네요
결혼식 참석만 하고 그 뒤로 인연은 끊어질 듯 합니다,